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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리눅스 업체, 통합 리눅스 프로그램 출시 세계의 4개 리눅스 업체들이 통합 솔루션인 '유나이티드리눅스'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업계 재편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의 칼데라 인터내셔널, 터보리눅스와 브라질의 코넥티바, 독일의 수세 리눅스 등 4개 업체들은 최대 리눅스 배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레드햇에 대항하기 위해 통합 리눅스 프로그램인 '유나이티드리눅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같은 움직임은 세계 최대 리눅스 프로그램 배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레드햇의 시장 잠식을 위해 새로 출시된 리눅스 프로그램을 하나의 공급 채널을 통해 유통시킨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 미국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유통은 칼데라와 터보리눅스가 담당하고 유럽 시장은 독일의 수세 리눅스가,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남미 시장은 브라질의 코넥티바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알 질렌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소장은 "4개업체는 현재 레드햇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리눅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라면서 "신제품 출시로 레드햇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기사 입력시간 : 2002.05.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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