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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어언 15년, 햇수로는 18년- 군생활 포함 -...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은 것 보다 내손으로 해 먹은 밥그룻 수가 더 많아져 버렸네요. 준비물 : 닭다리 - 허벅지만 따로 포장이 된게 있으면 그걸 삽니다. 룸메이트놈이 이 닭다릴 자르고 있으니 왜 뼈없는 가슴살로 안하고 그걸로 하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제가 뼈국물이 울어나야 참맛이 난다고 했죠. 닭을 통째로 사다가 해 보기도 했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더만요. 당근, 감자,생강,고추가루, 마늘,깨소금,간장, 파가 있으면 좀 넣고 없으면 말고. 닭고기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양념을 고루 한 다음 너무 많지 않은 물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 했을 때 감자를 넣습니다. 감자나 당근이 너무 작으면 끓일 때 으깨지니 약 2.5x2.5x2.5cm정도로. 한번 끓이고 나면 불을 줄여서 약한불에 한 20- 30분 정도 더 끓여서 국물이 약간 걸쭉해 질때가지 더 끓입니다. 그럼 땡. 간을 할 때는 간장을 1인분 기준으로 작은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마춥니다. 이상은 자추생활 십여년에 혼자 터득한 나만의 닭도리탕이니 혹시 그대로 해서 맛이 없더라도 저 탓하진 마세요. -- 이 곳에 서명을 적어주십시오. 킬리만자로의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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