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그런 꿈들을 일기식으로 적어든요..나중에 알아보니까
드림 다이어리(--
라고,전부터 외국에서도 쓰는 사람이 많은듯하더군요..;;
: 꿈을 꾸다보면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을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 어떻게 나같이 메마른 사람 머리에서 그런 기발한 스토리의 꿈들이 꿔지는지 이해가 안
: 되더군요. 중간중간 논리적인 비약 등등만 잘 메꾸면...
: : 새벽 3시까지 작업하다가 잤는데 하도 신기한 꿈을 2개나 꿔서..
: :
: : 이렇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적습니다.
: :
: : 첫번째 꿈...
: :
: : 친구들이랑 대학로의 어느 술집을 들어가서 술먹구 있는데
: :
: : 그곳에서 서빙 알바하는 여학생을 보아하니..
: :
: : 김희선이 아니겠습니까? ㅡㅡ;;
: :
: : 그래서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구 그녀에게 다가가서
: :
: : 마침 들구 온 디카를 보이며 사진 한장만 같이 찍자구 했습니다.
: :
: : 그녀는 확답을 피하더니, 조금 후에 술집에서 찍으면 뒷탈이 생길 수 있다면서
: :
: : 밖으로 나가서 경치 좋은 곳에서 찍자더군요. ㅡㅡ;;
: :
: : 그러면서 저보구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왔냐구 하더군요..
: :
: : 저는 디시 거의 안들어가는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쩝..
: :
: : 암튼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 그녀가 알바가 끝날때까지 술집에서
: :
: :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기다리는데 그녀가 알바하는 이유가 재밌더군요..
: :
: : 광고료만으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 일을 한다더군요.. ㅡㅡ;;
: :
: : 결국 사진 같이 못 찍구 다음 꿈으로 넘어갔습니다..
: :
: :
: : 두번째 꿈..
: :
: : 혹시 영화 '그렘린'이랑 '레지던트이블' 보셨습니까?
: :
: : 이 두 영화가 합쳐진듯한 내용이 꿈에서 일어났습니다.
: :
: :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 심지어 동물들까지 전~~~부
: :
: : 좀비로 변해가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 :
: : 결국엔 저를 비롯한 주인공(?) 두명 정도 남아서 좀비 왕한테 물리기 직전
: :
: : 영화처럼 엄청난 반전이 일어나서 좀비들은 싹슬이 되구,
: :
: : 좀비 왕은 경찰에 구속되서 검찰의 심문을 받다가 중간에 뻥을 치구,
: :
: : 옆에 증인으로 있던 저를 속여서 저를 데꾸서 어딘가로 도망가더군요..
: :
: : 무척이나 무서운 꿈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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