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山石 磨刀盡이요, 豆滿江수飮馬無라. 백두산돌은 칼을 갈아 없애고, 두만강 물은 말을먹여 없애노라. 男兒二十未平國이면, 後世誰稱大丈夫리오. 남자나이 20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부르리오. 저로써는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나이 서른이 되도록 나라를 위해 평정은 커녕 조그마한 것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 날아가는 나를 보았다... 내 옆에서 같이 날고있는 이는 그대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