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GG한다고 합니다.
: 이 사람들 제정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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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항운노조, 北지원 쌀 선적 거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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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2월 15일 일요일 오후 7:16
: 경인항운노동조합의 대북(對北) 지원용 물자 선적 거부로 실제 대북 지원물자 수송에 차
: 질이 빚어지고 있다. ▶본보 14일자 A2면 참조
: 15일 경인항운노조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대북 지원용 쌀을 선적하기 위해 인천항 74번 선
: 석에 정박 중인 대북 물자 운반선 ‘이스턴 프론티어호’(2108t급)가 경인항운노조의 작업
: 거부에 따라 쌀을 싣지 못했다. 프론티어호는 제8차 대북 지원 쌀 5100t을 싣고 21일 북한
: 해주로 출항할 예정이나 지금으로선 출항 여부가 불투명하다.
: 14일 충남 서천지역 정미소에서 대북 지원 쌀 60t을 싣고 인천항에 도착한 대한통운 소속
: 차량 3대도 노조원들의 작업 거부로 하역을 하지 못한 채 돌아갔다. 이 지역 정미소에는 1
: 5일 현재 화물 트럭 220대분(5100t)의 대북 지원 쌀이 대기 중이다. 대한통운 인천지사 조희
: 수(趙喜洙) 항만운영팀 과장은 “제9차 대북 지원 쌀(5100t)을 보낼 예정인 충북, 인천지역
: 정미소도 항운노조의 대북 지원 쌀 선적 거부로 도정작업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 있다”고 말했다. 인천항에서의 대북 지원 쌀 선적은 올해 전체 지원 물량 4만6300t 가운데
: 총 7차례에 걸쳐 3만6100t이 이뤄졌다. 경인항운노조 이강희(李康熙) 위원장은 “북한 지
: 원물자 선적 중단은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결의한 사항인 만큼 전쟁무기를 만들지 않겠다
: 는 대외적인 발표가 있을 때까지 지원물자 선적 거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 농림부와 통일부,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관계기관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항운노조의 선
: 적 거부가 장기화할 경우 인천항에서의 선적작업을 포기하고 평택항 등 다른 항을 통해
: 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차준호기자 run-juno at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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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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