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약간 빠진 게 있는데요...
박정희는 공산주의자라기 보단 반 민주주의, 전체주의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가 전체주의 국가였지요.
공산주의가 전체주의랑 미묘하게 닮아있거든요.
자유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유사하게 쓰이기는 해도 다 다르구요.
공산주의, 파시즘, 전체주의도 다 다르구요.
: 밑에서 대통령 평가하다가 결국 이념과 경제의 문제에서 무엇이
: 중요하냐는 논쟁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요(fatman님과 fifthtoe님의 의견)
: 먼저, 박정희 스타일의 경제체제에 대해서 약간 말하고 넘어갈까합니다.
: 2차세계대전이후에 나온 독재체제국가들의 공통점중 하나는 자본주의를
: 말하면서도 그 경제스타일은 그 당시 사회주의 국가와 비슷한 계획경제체제
: 였다고 보여집니다. 옛날에 좃선에서 박정희시대 경제각료와 인터뷰한
: 내용이었나? 하이튼 그 경제관료가 말하기를 각 기업에게 재정경제부에서
: 일정의 할당 수출량을 부여했다고 하더군요. 전 이글을 본순간 우리나라
: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이념적으로 볼때 저는 박정희 시대는 자본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왕정주의와
: 계획경제사회주의의 혼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박정희
: 아니러니컬하게도 자본민주주의를 향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 곧 사회의 갈등과 내분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죠. 즉, 사람들은 자신의
: 자본을 가지고 자신의 계획에 따라 하고 싶고 그것이 옳다고 배웠는데,
: 사회에서는 국가가 계획을 짜고 개인을 그곳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갈등이
: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거죠.
: 그럼, 여기서 경제의 문제를 어떤방식으로든 풀어서 나가는 것이
: 우선이냐 아니면 사회의 갈등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냐하는
: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는 박정희가 정말 자본민주주의를 원했냐는게
: 제 핵심입니다. 제 의견은 그는 원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 그는 원래 공산주의자였습니다. - 우리의 수구세력이 이사실을 숨기려고
: 하지만 말이죠.아세요?조선도 원래 공산주의편에서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성공적인 계획경제주의자였습니다. 제말은
: 그는 자본민주주의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고, 알더라도 그 쪽으로 나가는데
: 그의 이념적 한계에 부딪출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다른 구성원들과의
: 이념이 틀린관계로 결국 사회 구조적 갈등이 커질수 밖에 없게 되있죠.
: 그럼 사회갈등구조를 풀어나가는 것이 우선적 과제로 생각되어져야 하나
: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되는데.. 솔직히 여기서 저는 마땅한 예제를 찾지
: 못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이후 과거 제국주의 국가인 미국,영국,프랑스는
: 이념적으로 사회갈등구조를 푸는방식으로 경제를 더욱 발전시켜나갔는데. 이들을
: 예제로 삼고 이야기를 풀자니 우리랑 시작이 너무나 다른 나라들이고요.
: 그렇다고 다른나라들을 찾자니 대부분 식민지시대를 겨우 벗어나서
: 시민의식이 깨우치지 않아 대부분 독재국가부터 시작한 나라들뿐이라
: 예시를 제시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제 머리 통밥으로는
: 사회갈등구조를 풀어나갈줄 아는 사회를 먼저 만든다면, 그 경제가
: 아무리 잘나가든 못나가든 상관없이 그 사회가 기본이 안정적인 사회가
: 되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잠재적인 성장가능성이 항상 있는 사회가
: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항상그렇듯이 이말 저말하다가 이상한 말만 하고 말을 끝내는데요.참
: 제가 위에서 공산주의와 계획경제주의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했다는
: 사실을 지금에서야 알았는데요. 말을 다시 바꾸기고 그렇고 해서
: 부가 설명을 합니다. 솔직히 공산주의와 계획경제주의는 틀리지만,
: 보통 공산주의 사회는 계획경제주의체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왜냐면 그들은 사회 자원의 낭비를 계획경제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
: 하니깐요. 그리고 그것은 박정희의 생각과 일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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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일어난 벌레는 일찍 일어난 새에게 먹힌다.
: -gau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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