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내"가 변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 일이랍니다.
말로 표현하긴 참 어렵지만, 모순의 역설적 조화...? 균형? 뭐, 그쯤으로
말해두면 되는 걸까요.
진정으로 자유롭다는 건, 자신의 꿈으로부터도 자유로운 게 아닐까 하는 생
각을 올 한해 꽤 많이 해봤습니다. 누군가 보기엔 스스로의 삶에 대한 변명
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뒤돌아보기에 분명 변명은 아니고, 오히
려 현실적으로는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있으니까요. - 물론 하고싶었던 것들
에 대한 꿈(혹은 망상?)에 비해서는 어림도 없습니다만. ㅎㅎ
어쨌거나 꿈을 꾸고, 꿈을 쫓는 사람들의 팔자란 영원히 그곳에서 눈을 돌
릴 수는 없는 팔자랍니다. 그게 아줌마가 되어서건, 할머니가 되어서건 말
이죠. 그러니 초조해하거나 과히 걱정하실 일은 아니랍니다.
또 하나, 간섭이란 상호작용. 항상 그렇듯 개인이 조직체에 미치는 영향보
다는 조직체가 개인을 제어하는 영향이 훨씬 크기때문에 종종 좌절감을 느끼
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이루는 것이기
에, 분명 상호작용이 가능하구, 그런만큼 이 또한 멋진 일이죠. 그건, 언젠
가는 죽게될 삶이지만 스스로의 열정이 동기가 되어 열심히 사는 삶과도 비
슷한 것이구요.
좀 더 멋진 꿈을,
그리고,
좀 더 즐거운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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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방통대라면.. 무슨 과에 진학하실 생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