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처음 찾은지도 어연 8년.. 어느덧 자라난 수염과..
더 이상 형들앞에서 아양떨면 혼날만큼 자라버린 키와, 나이..
월간 마이컴을 통해 '김병찬'이라는 사람의 미니리눅스 관련 글을 보고
처음 리눅스를 접해 슬랙웨어 96을 LBA 하드에 깔아보겠다고 난리치다
결국 친구 컴퓨터 날리고 처음 뛰어본 X-WINDOW..
무심코 천리안에 접속해 가입한 리눅스 동호회... 너무나 따듯했던 포근한형님.
그분의 인도하에 찾게된 CLUG, HANIRC, MDWORLD 등등..
꼬마펭귄, 낮은자 라는 닉네임으로 IRC를 휘젓고 다니면서.. 질문하고 도망가고
질문하고 도망가고.. 적수형한테 OPER KICK 당하고 G-LINE 당하고..
지금 생각하면 참 웃음이 나오는 철없던 나의 행동들...
이제 21살.. 어느 덧 회사경력도 3년차가 되어가고.. 나름대로 대학생겸 직장인
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시점에.. 어릴적 나에게 있어 큰 멘토이자 스승이 되어
주셨던 형님들이 무척이나 보고싶은건 제가 여유가 생긴 것일까요..
그때가 그리운걸까요..
그래두.. 적수형님이랑.. 유니션형님이 건너편에 계셔서 다른 형님들도 곧 보게
될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Arcy, Aqua, Akpil, 엠브리오, n^-^n, GLAY, 선장, 무한포옹, seha, Yeji,
Psyche, 다즐링, 얼음공주, 포근한, 풀비누, 차대협, Cypher, Reserve,
Unixian, 기현이형, 민우형, 깨비형 등등..
너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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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James Dean)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은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보다 창조적인 일을 해야 한다.
...네 자존심과 자신감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