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들으면 상당히 하고싶어지지만..
역시나 귀찮음이 문제일까요 ㅋㅋ
저 스스로 이런일은 절대 할리가 없네요
;;
좀 게으름이 없어져야할텐데
안그래도 요즘 좀 노력하고 있지만요 ^-^;
그래두 아직 멀었네염 ㅇ ㅔㅎ ㅕ
: 여자친구분이 요즘들어 피부가 부석부석해 보이나요? 혹은 자기 입으로 피
: 부 나빠졌다고 투덜거리며서 "너 탓이야!"라고 짜증까지 내시지는 않는지
: 요. 이 모든 일들을 위해~~~~ ## 슬라이드! 지금 주문하시면 삼만 구천 구백
: 원에.....
:
: 무슨 소리 하는 거야.....
+ 그런 것은 아니고요. 단돈 2000원에 그런 불
: 상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입니다.
:
: 농협마트에 가 보시면, 그러니까, 하나로 마트라고 이름 붙어 있는데, 유기
: 농 야채와 괜찮은 쌀 같은 것도 팔면서, 구석에 건약재 같은 것과 꿀, 인삼
: 등등도 팔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곳이 또 숨겨진 보물섬 같은 곳이 아니겠어
: 요. 일단, 오늘의 추천 상품은 진피입니다.
:
: 진피는 비닐봉투에 포장되어 있는 한 봉지가 2000원에서 3000원 정도입니
: 다. 말이 어려워 진피지 사실은 깨끗한 귤 껍질을 건조한 약재예요. 이것은
: 차로 끓여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데다가, 중년 여자분들 좌훈(약
: 재를 뜨거운 물에 넣고 하반신에 김을 쐬는 건강요법. 요즘은 그걸 하면 살
: 이 빠진다는 광고도 있지만 살은 둘째치고 갱년기를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
: 이 되는 요법이라고 합니다.) 하실 때 넣어도 아주 좋고요. 그러나.....
:
: 목욕물이나 세숫물에 소량 넣어서 사용하면 이것이야말로 웬만한 팩 저리 가
: 라인 물건인 것입니다! 양도 많이 필요 없어요. 찻 숟가락으로 1숟갈 반에
: 서 2숟갈 정도를 손수건이나 그런 류의 헝겊으로 싸서, 욕조의 경우라면 욕
: 조에 물 받을 때 흐르는 물 밑에 두고 그냥 샤워할 때에는 대야 같은 곳에
: 넣어 두었다가 우러난 물을 헹굼물로 쓰면 아주 좋지요. 귤 향기도 은은하
: 게 납니다. 본인의 피부 건강을 위해 사용한다면 때수건 낡은 것에 싸서 넣
: 거나, 잘 안 쓰는 손수건 가운데에 넣고 두번 말아서 꼭 묶어서 사용하면 됩
: 니다만, 여자친구 분에게 사용하게 하실 때는 다음과 같이 하셔도 좋겠지요.
:
: 아기들 가제 수건 같은 것 천, 그런 가제 수건은 잘만 찾으면 한장에 500원
: 정도입니다. 그걸 반 접어서 꿰매고 뒤집으세요.
안 뒤집으셔도 상관없습
: 니다만. 미관상 말입니다. 그리고는 분량의(요리 강좌하는 것 같아--+) 진피
: 를 주머니에 담고 입구를 매듭 끈 같은 것으로 묶으세요. 진피는 한 봉지 사
: 면 1주일에 한번 욕조 목욕을 할 때에만 쓴다고 치면 1년은 쓰게 들어 있으
: 니까 넉넉히 넣으셔도 됩니다. 이런 목욕용 입욕제 주머니를 한 대여섯개 만
: 들어 선물하면 아주 사랑받으실 것입니다. 입구는 꿰매지 마세요! 여자분이
: 라면 틀림없이 쓰고 난 진피 빼내고 다른 입욕용 물질을 넣어 사용할 것입니
: 다.
:
: 다음..... 혹시 갱년기이신 어머니께서 심란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시지는
: 않나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아줌마들의 우울증에 아주 좋다고 들
: 은 약이 있습니다. 바로 감초와 대추와 통밀을 섞어서 푹푹(?) 끓인 차인데
: 요. 보리차처럼 마시면 우울함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초와
: 대추는 아시다시피 달짝지근한 맛이 있으니까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어요.
: 꿀 같은 것을 좀 타 드셔도 좋겠지요. 단, 감초는 너무 많이 먹으면 간에 무
: 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너무 많이는 말고요. 대추차 끓이는 것 보다
: 좀 묽게 끓이는 비율로 해서, 대추와 감초와 통밀을 비슷한 양으로 넣고 (가
: 능하면 통밀을 조금 더 넉넉히 넣고) 끓여 드리세요.
이유는 모르지만 도
: 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제게는 묻지 마세요. 전 한의학도가 아니라고요.
:
: 매일매일 모니터를 들여다 보시느라 눈이 피곤하시다고요! 역시 다 궁하면
: 통하는 법! 녹차도 좋고 다 좋지만, 결명자를 끓여 드시면 아주 도움이 됩니
: 다. 보리차보다 조금 진하게 넣어 끓이세요. 처음에는 약간 맛이 강하다는
: 생각이 들지만 익숙해지면 눈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티백 결명자도 좋지만
: 이 쪽이 조금 더 맛이 고소해요. 물론..... 그냥 빼서 버리면 되는 티백과
: 는 달리 끓일 때 마다 주전자에서 결명자 알갱이를 헹구어 내야 하지만요.
: 그리고 펄펄 끓을 때에는 넣지 마세요. 물이 갑자기 화르륵 넘칩니다. 끓고
: 나서 불 끈 다음에 넣으셨다가 약불로 5분정도 더 끓여 주신 다음 급랭하여
: 드시면 맛있습니다.
잘 우러나고요.
:
: 매일매일 패스트푸드나 짜장면, 컵라면으로 건강을 해치신 분들 중에는 혈압
: 이 계속 올라가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역시 여기서 포장된 뽕나무 잎을 구하
: 실 수 있는데요. 녹차 드시듯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저혈압과
: 정상혈압을 왔다갔다 하고 있으므로 이건 안 먹어 봤습니다.
*
:
: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모두 보리차처럼 심심할 때 마실 수 있는 차 종류입
: 니다. 또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대체로 입욕제로도 쓸만하다는 특징
: 이 있습니다. 활용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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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hantom_TheOp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