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시간동안 여자가 고난을 견디어 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었던 것입니다.
: 평등이라는 말도 사회의 여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 힘으로만 되는 사회라면 당연히 신체구조상 남자는 여자를 따라 올 수가 사회에서 그 만
: 큼 적은 위치를 차지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좋은
: 대접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이는 사회에 따른 상황이 그런 것이지..
: 그것을 여자들의 고난이였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
: 평등과 불평등은 사회의 여건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 과거에 이랬으니 여자는 계속 불평등하다는 것은 현재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이해가 가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여성이 훨씬 좋은 대접을 받는 곳이
그리 흔하지는 않죠.(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 너무 찾아보기 힘들죠)
헌데 요 아래부터 이상하군요.
역사란 것은 언제나 현재의 사람들이 과거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나름대로 특정 시대를 평가하는 것도
오늘날의 사람이지 그 때 사람들이 아니죠.
즉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평등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시대에
그 누가 평등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조선시대 여자들은 분명 남자들의 비해
고단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고,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사실들이 있죠.
당장 님 할머니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할머니의 어머님이나 할머니는
어떤 삶을 사셨냐고.
현재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고난이었으면 그것은 분명 지금에 비해
고난이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나라 여성들중
조선시대 여자들 처럼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일제시대 이야기는 조금 어처구니가 없군요.
몇 몇 사람들은 잘 먹고 잘살았다니...
그게 다 누구 때문에 잘 먹고 잘 산 겁니까?
어떻게 해서 잘 먹고 잘 산 겁니까?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공정하게 합법적으로
장사 잘해서 잘먹고 잘 산줄 아십니까?
일제시대 이야기를 꺼낼 이유도 없는 곳에 이 시대 이야기를 꺼내고
또 거기다 그릇된 인식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 참...
: 과거에 그 사람이 불평등하게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억지로 불평등이었다고
: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이였다고 생각이 되는 군요.
: 과거의 고난이 현재의 고난이 될 수는 없습니다.
: 그리고 현재사람들이 고난이였다고 판단하는 것이 꼭 그 사람들에게는 고난이였다고 볼
: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이 되었을때...
: 만세를 외친 사람들도 있었지만 한숨을 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그들은 친일파이거나 그래서가 아닙니다.
:
: 그들은 일제시대에 있으면서도 잘먹고 잘살았다고 생각하기에..
: 일본이 가면 머 먹고 살라면서 한 숨을 쉬었습니다.
:
: 그들은 불행한 사람들이 아니였습니다.
: 하지만 일제시대는 우리민족의 불행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억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불
: 행했기 때문입니다.
: 과거에 많은 여자들이 불행했다면..
: 그들이 불행했다고 생각한다면...
: 그리고 평등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면...
: 그것은 분명 불평등한 사회였고 고난의 사회였을 겁니다.
:
: 하지만 그때의 여자들이 대부분 불평등했다고 생각했을 까요..
: 제 생각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
: 그렇다면 그 사회는 불평등한 사회라고 단정을 짓는 것은 현재의 사람들이지 그때의 사
: 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혜진님의 여자들이 고난의 세월을 보냈다는 표현은 현재의 논리
: 를 주장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 두서 없이 글을 열씨미 써댓지만...
: 대충 알아들으시리라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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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PS은 저도 한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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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엔 쉼표를 찍었다.. 기다림엔 아무것도 찍지 않았다.
: http://coma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