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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싸서 그런데가서는 못사는데...
: 딱 한번 와이셔츠를 백화점가서 산적이 있었지요...
: 와이셔츠 한장에 5만8천원을 하더군요..
: 색깔도 이뿌고 하긴하더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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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명동 갔다가
남들은 밀레오레도 잘 간다는데 전 사람 많아 싫고
근처의 옷가게에서 이쁜 옷을 봤답니다.
프로스펙스도 있었고 NII였던가도 있었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괜찮은 스포츠 의류 가게도 있었지요.
하나 더, 지하상가의 등산용품가게.
등산용품 가게에서 본 이쁜 재킷은 3X만원이고
프로스펙스에서 본 추리닝닮은 잠바는 1X만원이고
이름 잊어버린 가게의 시장표처럼 보푸라기 일어나기 좋게 생긴
이쁜 옷도 1X만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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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스스로를 '비싼 것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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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핀을 골라도 남들 두배짜리를 이쁘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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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샀습니다.
사놓은 정장도 안입고 다니는 주제에 그 비싼 옷 가져다가 뭐합니까.
하기야 여름에는 옷 안사입은것 같네요 거의.
GNU GNOME KLDP 기타 등등의 리눅스티만 열장이 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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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와보니 LG카드에서 신세계 신관 오픈했다고 DC 쿠폰이 왔군요.
이쁜 악세사리가 있어서 10% DC에 혹해서 보니
'24k 18k 등등은 할인 안됨' 이라네요. 전 순금은 촌스러워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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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알지도 못하는 상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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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서 10% DC 해봤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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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ha, your theatre, since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