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머신에서 프로그래밍 하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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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dows 처음 보고 놀랐던 일,
하기사 그 때는 window 3.1도 낯설던 때였으니,
오죽 놀랐겠습니까. 1년을 본 유닉스라는 놈은
도스처럼 늘 까만 화면만 번쩍였는데,
이놈은 휴지통 그림도 있고 화면도 바꾸고
그때는 몰라서 못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밑단에 그놈패널처럼 생긴 컨트롤 센터가 떠서
창도 바꿀 수 있었을 겁니다.
당시 촌스러웠던 전 기본 세팅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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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런 것을 쓰라는거냐는 투정으로
X-terminal이 아닌 일반 터미널에서 vi를 쓰기를
바랬지요. 하기야 이후 후배들은 x-edit라는
메모장 비스무리한 것으로도 잘만하던데 말입니다..
여하튼 학교 다닐 때 생각해보면 무대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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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말에 뭔지도 모르고 TCP/IP 프로그램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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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도 참 잔인하시지요 --;;
X에서 얼굴 그리는 법 가르쳐주시더니 대전 게임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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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부쩍부쩍 학교로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