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세기가 열리고,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또 다른 시작점에 서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을 맞으려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야할 것인가?
과거에는 기술이 세상의 흐름을 지배해왔었으나, 지금의 세
상에선 정보가 그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즉, 전문성보다
다양성을, 특수성보다는 보편성을 가진 사람이 보다 넓은
시야와 안목으로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
는 시대가 온 것이다.
Linux는 단순한 OS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보로 이
루어진 산물이다. 물론 그 기반은 기술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지만, Linux가 기술이라는 것보다는 정신이라는 점에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다. 그리고, Linux 정신은 지금
까지 어딘가에 고이지 않고 지금 시대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며 혹은 스스로 그 요구에 부합하며 만들어져 왔고,
그 흐름은 지금의 Linux가 있게 했다.
Linux와 그 정신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New Millennium
Computing은 Linux에 의해 시작될 것이며 Linux의 정신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여 다양성과 독창성으로 더
욱 많은 Computing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 Magier von Nacht, 밤의 마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