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빈이가 시대때도 없이 전원 스위치를 눌려대도
잘 참고 견뎌준 나의 리눅스...
그런데 몇일전 한참 웹스핑중에 갑작스런 정전발생으로
나의 리눅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장구한 세월속에 열심히 설정해둔 나의 리눅스...
열심히 깔아놓은 수많은 유틸들
이쁜 나의 윈도우메이커 환경
오른쪽에 쭉 줄세워 놓은 독어플로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스템환경과 넷 환경들...
이 모든게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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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새로 리눅을 까는데...
세상에 넷이 재대로 잡히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모듈 올렸다 나렸다.
시스템 인트럽트 정보를 수십번도 더 살펴보고
사운드 켰다 껐다하고...
그렇게 몇 시간을 삽질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랜카드 하나가 이상해서 그놈으로는 dhcp를 잡지
못한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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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두 원위치 시키고
(윽~~~ 몇시간 삽질하느라 엉망으로 꼬인것을 원위치
시키는게 얼마나 짜증이 나는 일인지 아시죠..)
랜카드 잡으니까 또 안돼요...
또 한참을 삽질하고 나니 떠오르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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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메인보드에 있는 온보드 사운드 카드...
이놈이 인터럽터 5번을 잡는 바람에 랜카드하고 박치기...
그래서 다시 원위치 시키고 온보드 사운드 카드 죽이고...
그랬더니 제대로 돌아가네요...
그런데 이러느라 시간이 2일이나 휙 지나갔어요...
그동안 난 죽어라 삽질했고...
지난번에 깔때 꼭 기억해 두리라 마음먹었지만
사람이름도 부르지않으면 7일 이내에 잊어버리는 내가
기억해 둘리가 없죠
그래도 중간에 생각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부터 윈도메이커 등등...
새로 프로그램들 받아와서 설치할 일이 꿈만 같습니다.
흠.....
좀 놀다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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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