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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에게 욕을 할 뻔 한 날입니다.
: 18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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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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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되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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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여우에서 사람으로 한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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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ha, your theatre since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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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할 뻔.. 하셨다니 다행이군요
그나마..
욕은 결국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살면서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기지요 (헉..이런 노친네 같은 말을..)
역시 툴툴 털어 버리는게 좋습니다. 상습적인 욕쟁이가 아니
라면, 욕할뻔 한 일은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장수의 비결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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