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에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군요.
리눅스는 리눅스대로 윈도우는 윈도우대로 각기 고유의 영역이 있는 것이며 편견을 가지
고 판단한다는 것은 물론 문제가 있을 겁니다.
윈도우와 리눅스를 비교하는것은 (제 경우에는)꼭 그 특정 운영체제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독점을 통한 M$의 마케팅정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M$에 반발하게 되고 그 형태가 많은 부분에서 운영체제(제품)간의 비교로 나타나는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PC가 보급되기 시작한 초창기에 DOS가 엉청나게 불법복제된 적
이 있었죠. 그때 분명히 M$는 가만히 구경만 했었죠. 많은 사람들의 PC에 DOS가 깔리고 사용
하게 되어 DOS가 사람들의 손에 익었을때 M$는 라이센스를 주장하고 나온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WIN95가 처음 나왔을때도 마찮가지였고요. 많은 부분에서 M$가 반발을 사고
있는것은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닐겁니다.
제가 리눅스를 쓰고 좋아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저는 리눅스의 고수도
아니고 초보에 지나지 않지만 어떤 설정파일을 건드리고 그 결과가 화면에 나타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는 리눅스를 쓰기 전에 GNU선언문을 먼저 접했습
니다. 그 철학이 너무나도 좋았구요.
M$제품(DOS,WIN95,98,NT...)은 순수 사용자 입장에서 10년이 넘도록 써오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마음대로 뜯어 고칠수 있는곳이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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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M$제품을 헐뜯고 좋은 점을 깍아 내릴 생각도 없고 PC시장에서 M$가 이루어 놓은것
을 부정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컴을 배우고 활용하게된 환경은 M$제품에서 였으니까요.
다만, M$가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이유를 제품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
다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쓰다보니 횡수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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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