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휴가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는 출근이라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군요. 14일부터 22일까지 장장 9일간의 휴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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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원없이 뒹굴었던 것 같습니다. 뒹굴 뒹굴... 9월달 쯤 부터
한달 정도 더 뒹굴 거릴 생각이긴 하지만 어쨋든 1년만에 이렇게 뒹굴
거려도 보는군요.
직장 생활이라는게 이리 저리 별 일 없어도 치이는 것들도 있고 머리가
복잡한 것도 있고... 최소한 얼마 정도의 시간적 여유라는게 절실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9일로는 아직 모자란 듯...)
제 성질 때문일지 어딘가에 메여 있는 것이 싫고 참 머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요즘은 좀 갑갑한 느낌입니다. 홈페이지도 많이
신경 쓰지 않고... 솔직히 아무런 생각을 하기가 싫네요. 겨우 1년만에
이렇게 지쳐하는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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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내 돈도 없고 비도 오고 해서 집안에만 쳐 박혀 있었습니다.
디아블로 확장팩과 함께 놀았었지요. 어쎄 하나 소서 하나 70대 후반
레벨로 만들어 놓고 (얼마 안 걸리더군요. 한 이틀?) 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락에 미쳐 보는 것도 재밌네요. 적어도 오락을 하는 순간에
다른 생각을 할 이유가 없어서인가 봅니다. 오직 드는 생각은 간단합니다.
어케 하면 좋은 아이템을 줍지.. 하하
디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제 소서 매직 찬스 299로 입고 다닙니다.
조만간 300대를 넘길 생각입니다.
앵벌이가 주 목적인 앵벌 소서지요.
이놈으로 아템 벌어서 같이 디아 하는 놈들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8개의 박스 캐릭터에 보석 이빠이, 유니크 아이템, 세트 아이템 이빠이...
에고 좀 있다 디아나 좀 더 하다가 마지막 적응을 위해서 일찍 자야겠습니다.
출근해야 하자나요.
조만간 남은 휴가 4일을 써야겠네요. 언제쓰지 --; 아 고민이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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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