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엇이 문제라서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전 레드햇 씁니다. 맨트레이크 쓰다가 그냥 수동으로 레드햇 7.1로
뒤집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콘솔 툴들 한글 패치 해서 새로 패키징해서
설치했구요. 불만 없습니다. 안정적이지요. (LSN이 별로 안 죽는걸로 봐선)
한글화 배포판 현재 안 씁니다. 초기에 업데이트 문제나 이런 것들이
짜증나게 해서 그냥 영문판 썼습니다. 그렇다고 한글화 배포판을 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몇몇 욕하고 싶은 업체는 있습니다. 그냥 입
다물렵니다.)
데비안 안 좋아합니다.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익숙하지 않으니까...
싫어한다와 안 좋아한다는 틀린거라는거 아시지요. 그렇다고 데비안을
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아주 훌륭한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비(리눅스와는 상관 없겠지만) 역시 안 좋아합니다. 사실 프비가 절
거부합니다. 설치할 때마다 뻣더군요. 그래서 안 합니다.
여차저차해서 레드햇을 계속 쓰는군요. 불안정하다는 생각도 느리다는
생각도 안 듭니다. 레드햇 쓰는 사람 레드햇 쓰면 됩니다. 어떤분이
밑에 글 써두셨더군요. 레드햇만큼 문제 많은 배포판이 어딨냐고... 흠
레드햇만큼 문제 없는 배포판도 한번 예로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각각 나름대로 또 사용자의 의지대로, 익숙함에 따라 가장 효율이 좋은
놈을 쓰면 그만입니다. 이러 이러한 점이 고쳐짐으로써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비판은 모르겠지만 싸다잡아 나오는 비난이나 외국께 좋다느니
한국께 좋다느니 하는 말은 아주 보기 싫습니다.
외국꺼든 한국꺼든 나쁘면 나쁜거고 좋으면 좋은거지 왈가왈부할만한 일이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첨언, Red Hat님 혹시 레드햇 본사의 로컬라이징 정책을 좀
알 수 없을까요? 패치나 이런 부분의 적용 범위에 대해서... 기왕 나오는거
좀 더 빡시게 고칠 수 있으면 저도 좀 도왔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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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사.바.
즐겁게 인라인질
아름답게 사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