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신것을 추카(?) 드립니당
저도 몇달 백수로 지내다가 12일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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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도 조금 느끼고 과연 내가 잘해낼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군대생활을 생각하면
서 최선을 다해볼생각입니다. 다시 한국에 왔을때는 지금보다 더 커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
리라 믿으면서.. 제가 젤로 좋아하는 쐬주와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을 두고 떠나는것이니
많은 것을 꼭 가져와야겠지요... 적수님도 쉬시면서 많은것을 느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만이 함께하시길 빌면서...
떠날시간이 되니깐 잠이 없어지네용
언넝 짐이나 싸야징...
언제쯤 다시 쐬주를 맘껏 먹을수 있을까나.... ㅡ,.ㅡ
: 오늘부터 저는 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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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로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컴터를 두드리면서 백수
: 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왜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날은 이렇게
: 일찍 일어날까요? 새벽 5시에 잠 깼습니다.)
:
: 4년 정도의 회사 생활로 지친 몸을 좀 쉬게 해야 할 것 같아서 한달여를
: 어떻게든 쉬어 볼 생각입니다.
:
: 물론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퇴직금이 다음달에 나온다는군요. 죽음
: 입니다. 아흑 T_T 카드값하고 이런거 처리하고 나면 남는 것도 없었는데
: 그마저 다음달에 나온다니 쉬는 동안 여행은 커녕 밥 먹기도 힘들 것
: 같습니다. (누가 밥 좀 사주실 분 있으십니까?)
:
: 아무튼 여차저차 백수가 되었으니 이제 열심히 놀아야 겠습니다.
: 12일날은 강릉으로 떠납니다.
; 자자 다들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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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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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세상을 사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잔의 쐬주를 기울일수 있기 때문이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