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가고 싶은 곳. 바로 그곳.
저는 이도이동. 그곳 수도물은 이곳 약수물 보다 맛있지요.
지난 휴가 때는 덮개섬에 갔다 왔지요. 솥뚜껑 같아 더께섬, 가파도 지요.
차도 없고 얼마나 조용 하던지 ... 흔들흔들 걸어 다녔지요.
서울은 고추장 같은 곳. 맵지요. 매워서 돌아서면 감칠 맛이 있어 다시 돌아보게 하지요.
마누라는 그곳이 좁아서 싫다나요. 늙으면 갈려나 ...
아, 그리워라 ...
: 서울와서 지낸지 1년 조금 지났는데요.
: 매번 느끼는거지만 여기는 사람 살 곳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참 다른 말이지만..
: 대학동기 모임에 가보면 남자동기들은 대부분
: 어떻게하면 제주(고향입니다..
)로 내려갈까를 생각하는데
: 여자동기들은 제주보다 서울이 더 좋다고들 그러더군요.
:
: 저는 왠지 10년 아니 20년이 지나도 서울에는 정이 들것 같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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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너울속에 자유를 봅니다. 그리운 그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