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엑스텀의 발전형 rxvt, 인라이튼먼트에서 파생된 듯한 Eterm,
그놈 환경의 gnome-terminal, KDE 환경에..도 있나요 -_-;; 안써서...
여튼 한텀은 투명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투명 기능이 돌아가는 방식은:
일단 배경화면에 그림이나 색상을 깔아둡니다.
이걸 담당하는 프로그램은 터미널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요청된 부분만큼을 터미널로 전해주고
터미널은 전달받은 부분을 터미널 내부의 배경으로 뿌립니다.
따라서 배경화면이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 투명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배경화면을 담당하는 것으로 Esetroot라는 게 있는데 이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종 배경 및 투명 기능과 관련해서 다른 부분에서도 쓰입니다. eg] 블박)
그놈이나 KDE는 자체적으로 배경화면을 지정하는 툴을 가지고 있구요.
단, aterm이라는 녀석은 이런 배경화면 지정 프로그램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배경화면에 '실제로' 나타나는 화면을 잡아내서 뿌리는 듯합니다.
(지정 프로그램보다 저수준으로 접근해서 엑스와 직접 통하는 모양이죠)
그래서 윈도우 메이커와 aterm을 썼을 때는 서로 다른 투명화면을 내보이는
재밌는 화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흠.. 그러고보니 한텀에서 갈라져나온 phanterm인가도 있긴 합니다.
요즘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배경화면이 아니라
이미지를 터미널 안에 깔아둘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from [ke'izi] : where is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