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PC에서 5년간 꾿꾿히 버텨 살다가 Matrox Millenium G400 32M DualHead에
게 자리를 빼앗기고 제 아들녀석 둘의 장난감 PC로 자리를 옮긴, 비운의 VGA
가 있었으니,
Matrox Mystique PCI 2M !!!
95년도엔가 구입해서 2000년까지 제가 썼었죠. 그때는 이미 AGP의 전성시대
였지만, 일반적인 GUI환경에서의 색감과 가독성은 웬만한 비디오 카드보다
나았기 때문에 계속 사용했었습니다.
이후에도 이녀석은 절대로 안 버릴 생각입니다.
... 명품 맞죠? Millenium II 보다는 못하겠지만서두 ...
요즘 계속 생각이 드는것인데, 옛날것들이 아무래도 요즘것들보다 끝마무리
등의 자잘한 부분이 더 나아 보이더군요. 왜일까요...
: 요즘에 너도 나도 명품,명품하며 전 평생 들어본적도 없는 메이커 얘기로
: 이야기 꽃을 피우는가 하면 심지어 명품을 구입하기 위한 인터넷 계까지
: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방안에 누워서 나도 명품이라는 거 하나 사볼까 생각하다가
: 돈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탄식하던 중..
: 가만보니 저두 명품을 가지고 있더군요.
: 바로 st-7760,startac입니다. 이거 정말 명품아닌가요?
: 요즘 나오는 65000칼라에 16화음폰 하나도 안부러워요.
: 스타택만의 중후함과 뛰어난 통화품질이 모든 것을 커버하죠.
: 아쉽게도 저는 st-7760b 모델로 국내조립품(물론 전체부품은 미국산)이라
: 오리지날 스타택을 가진 분들이 부럽군요.
: 제 친구중 하나는 초기에 60만원을 주고 스타택 오리지날을 구입해서는
: 잔고장없이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정말 명품아닌가요?
: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