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30분 쯤 퇴근할려구 회사문을 나서는데 함박눈이 잠시 내리더군여...
아주 운치가 있더라구여...
가끔은 펑펑 내리는 눈이 이쁘게 보일때가 있잔아여...
근데...조금 서글퍼지면서...
참고로 저는 촌에서 별 재주도 없이 서울와서 혼자 자취하는 노총각(?)이죠.
그래서, 문득 고향에 있는 여자 후배가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슴다.
그리구 이쁜 선배있슴...소개시켜달라 했슴다.
근데 짧지만 단호한 한마디!!!
"전 그런거 안해요"
허탈하더군여...쪽팔리기도 하구...이 나이에 무슨 청승이람...
잠시 서울 올때의 야무진 각오를 잠시 망각하고 있었던것을 후회하며,
그냥 집에 들어가 잤슴다.
아침...
그냥...
다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기 위해...몇자 껄쩍입니다.
흠...
여러 리눅서 여러분...제가 리프레쉬가 되게끔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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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서명을 적어주십시오.
리눅스와의 동반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