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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 확실한 답변 *

등록 2000-11-16 22:29:00     조회 7
이름 윤상원    

		진짜로 절라 열받는 내용이져... 익스플로러에 이딴 기능을 넣었다는게...
 브라우저가 OS와 같이 설치되는것도 독점인데... 이젠 사용자도 모르게
 MSN 포탈까지 쓰게하니...
 요즘은 MSN Explorer까지 만들었더군요...(예전부터 있었나??? 암튼 전 얼마전에 봤습니다...)
 더욱이 웃긴건 이런 기능을 넣고도 쉬쉬~ 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MS의 속셈입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선 무척 편리한 기능임에도 쉬쉬~ 하고 홍보하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더라고요...
 암튼... 이윤을 추구하는 건 기업의 기본 생리지만... MS 가 하는 짓들은 왜이리 미운지 모
르겠습니다...  아래는 조선일보 Email클럽에서 날아왔던 내용입니다.
 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원본 링크를 찾지 못해 그냥 올립니다.
  ---------------------------------------------------------------
 ■ IT클럽: 한글도메인분쟁 취재기
  ▶ 2000/10/24
  안녕하세요. IT조선팀 백강녕입니다.
 지난 토요일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에 국내 도메인 분야 전문가들이 소리 소
문 없이 모였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인터넷을 도입한 인물로, 도메인 분야 국
내 최고 권위자인 KAIST 전길남 교수, 민간 도메인 연구·협의 기구인 NNC 위원장
인 이수연 강원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가 송관호 인터넷정보센터 총장과 이야기
를 나눴습니다. 한국정보통신대학원 이동만 교수는 전화로 회의에 참석했습니
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글 도메인 분쟁에 대해 논의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KRNIC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한글 도메인
사업을 하는 것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라는 것이 주요 논제였습니다.
 한 참석자는 '긴 토론 끝에 KRNIC과 MS가 계약을 한 것은 아니고 단순한 업무협
의를 한 것에 불과하다. 이 사업은 원칙적으로 정보센터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임을 고비로 한글도메인을 둘러 싼 분쟁
이 일단락 됐습니다.
 지난 2일 조선일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리얼네임사가 한글 도메인 서비스를 시
작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선일보를 보기위해 MS의 웹 브라우저인 익스플로
러 검색창에 www.chosun.com이라고 쓸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익스플로러 5.0
버전 이상을 사용한다면 그 자리에 한글로 '조선일보'라고 쓰면 디지틀 조선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정말 편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 MS코리아의 미묘한 입장
 보통 기업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때 요란하게 홍보를 합니다. 그런데 두
회사는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우연
히 한글로 입력창에 조선일보라고 써넣고 입력했다가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MS와 리얼네임이 발표를 하지 않은 것에는 복잡한 속사정이 있습니다. 우선 '한
글' 서비스를 외국회사가 한다는 점을 국민들이 납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
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과거 한컴이 한글을 판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생
각을 하면 MS 한국지사는 지금도 아찔할 것입니다. 범국민적 반대 운동이 벌어지
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업을 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미국 MS 본사는 리얼네임스 주식 20%
를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양측이 손을 잡고 세계 각국에 진출한다는 전략을 세웠
습니다. 리얼네임스는 이른바 키워드 검색 방식 도메인 서비스 기술에서 가장 앞
서 있는 회사입니다. 한글 도메인 서비스는 정확히 말하자면 한글 키워드 방식
도메인 서비스입니다. 일명 커먼 네임(Common name) 서비스라고도 합니다.
 ◆ 외국 회사의 한글도메인 시장 선점 가능성
 또 MS의 익스플로러는 현재 웹브라우저 시장의 70% 정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업자인 것입니다. MS·리얼네임스 연합
은 시장을 휩쓸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가진 최강팀입니다. 냉정한 시장논리가 작
용한다면 국내 도메인 사업자들이 당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시장 논리대로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MS 한국지사가 본사의
방침에 일정부분 반대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고현진 한국 MS 사장은 '다른 것
은 몰라도 한글 문제만은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본사에서 주문하는
것처럼 외국회사끼리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판단을 한 것입니
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한국 업체와의 제휴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만만치 않았습니
다. 리얼네임스측이 참여하려면 그동안 만들어 놓은 도메인 데이터 베이스를 모
두 포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지분 배분도 거부했습니다. 리얼네임스 한국지
사 김지훈 지사장은 '사업 시작도 안했는데 지분 문제부터 거론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합니다.
 지분 문제에 양측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잠재 시장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로닷컴의 김홍년 사장은 '사전에 있는 단어와 국내
중소 기업 이상 회사가 모두 등록한다고 가정하면 2조원 짜리 시장'이라고 말했
습니다.
 실제로 기사가 나간지 20일이 지났지만 지금도 리얼네임스에 한글 도메인을 등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전화와 메일이 옵니다. 재미있는 것은 국내 굴지
의 대기업 계열사들과 국세청 등 정부기관에서도 어떻게 등록하는가 문의하는 메
일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비싼 등록비에도 불구하고(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3000달러에서 20만달러사이) 한글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는 것을 알 수 있
습니다.
 한국 MS는 '수익사업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
습니다. 일면 타당한 면이 있습니다. 도메인 등록비를 받는 것은 리얼네임스입니
다. 그러나 그 회사 지분의 20%는 MS 본사 것이니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라는 이
야기도 과히 틀린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웹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니 제품 시장 점유율도 더 오를 것
입니다.
 ◆ 한국 인터넷정보센터의 어정쩡한 태도
 어쨋든 한국 MS가 내놓고 사업을 할 입장이 아닙니다. 또 국내 도메인 업체와 리
얼네임이 제휴하는 것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자 생각한 대안이 바로 한국인터넷정
보센터(KRNIC)입니다. KRNIC은 국내 인터넷과 도메인 정책을 결정하는 정통부 산
하기관 성격의 비영리 재단입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co.kr 도메인을 관리하는
곳이 바로 KRNIC입니다.
 지난 5일 조선일보에는 KRNIC 송관호 총장이 'MS와 리얼네임에 우리 센터의 한
글 도메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도메인 등록비를 배분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나갔습니다. 기사가 나가자 국내 도메인 업체들이 강력
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든 비영리 재단인 KRNIC이 외국 회사와 손잡고
국내 기업을 죽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또 그간 KRNIC이 계층방식 한글 도메인 서
비스는 센터가 직접 하지만 키워드 방식은 일반 업체들 몫이라 말한 것과도 맞
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들의 주장입니다.
 계층 방식이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 표시 형식입니다. 계층 방식 한글 도
메인으로 조선일보를 표현하면 '조선일보.com' 같은 형식이 됩니다. KRNIC은 그
후 입장을 조금 바꿨습니다. MS와 서비스를 하지만 리얼네임은 배제한다는 것입
니다. 왜 KRNIC이 서비스를 하는가라고 물으면 돈이 해외로 새나가는 것을 막아
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국 MS 입장은 좀 다릅니다. MS 담당자인 서희창 부장은 '센터와 리얼네
임스가 함께 사업을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본사 정책상 리얼네임스를 배제한
채 센터와 사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MS와 KRNIC 협력 협상
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결국 MS는 리얼네임과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얼네임스사는 11월초부터 한글 도메인 등록을 받을 예정입니다. 등록대행 업무
를 대행 할 한 국내업체와 구체적인 계약서를 만들기 위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한 업체가 먼저 등록을 받아 시장을 선점하면 다른 업체가 끼여들
틈은 없어집니다.
 ◆ 국내 한글도메인 업체의 대응
 조선일보라는 한글 도메인을 이미 등록했는데 다른 업체가 또 조선일보라는 이
름 등록을 받는다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먼저 등록을 한 사람과 등록을 받은
업체는 나름대로 기득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국내업체들은 리얼네임 등 외국업체가 국내 시장에 뛰어 든다는 사실을 알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개월간 공동 대응 문제를 논의해 왔지만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국내 한글 도메인 사업자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넷피아와 기타 업체들간에 갈등때문입니다.
 넷피아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고객을 포기하고 다른 업체와 같
은 조건으로 공동 사업에 참여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 넷피아는 자사
의 프로그램을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도메인 네임 서버에 차근차근 깔고 있습
니다. 최근에는 한국통신 네임서버에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한국통신 메가패
스 ADSL 100만 가입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의미입니다.
 넷피아는 현재 12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대학·기업 등과 제휴해 국내 인터
넷 이용자의 60%에게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
혔습니다. 이판정 넷피아 사장은 MS·리얼네임 연합과 혼자 충분히 맞서 싸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전제 조건은 인터넷정보센터가 MS와 손잡고 서비스
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넷피아가 원한대로 된 셈입니다.
 그는 '현재 하이텔이나 하나로통신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네티즌은 우리
회사를 통해 한글 도메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11월 정도면 한
국통신 ADSL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넷피아 측이 한통 DNS 서버에 설치한 프로그램
을 통해 서비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사장은 '4년간 MS를 연구했다'며 '자신
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넷피아측은 잘 나가는 국내 회사를 밀어서 외국 회사와 싸우게 해야 할 인터넷정
보센터가 오히려 발목을 붙잡는다고 느꼈던 것입니다. 며칠 전 MS와 KRNIC이 공
동 사업을 위해 협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사장은 'KRNIC이 넷피아 죽이
기에 나섰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 넷피아의 태도변화
 다른 업체들이 일방적인 조건을 수용하면서 넷피아에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 넷
피아 중심의 연합에 참여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절대
양보할 수 없다던 넷피아가 19일 태도를 바꿨습니다.
 이 사장은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느낀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안 것은
한국 네티즌의 힘입니다. 언론발표 이후 KRNIC과 넷피아 게시판에는 외국 업체
와 협력하는 KRNIC을 비난하는 글과 양보를 모르는 넷피아를 꾸짖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사장은 'KRNIC이 입장을 바꾼 이유 가운데 하나가 네티즌의 항의'라고 평가했
습니다. 물론 넷피아가 입장을 바꾼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느긋하던 리얼네임스와 MS측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한국은 MS·리얼네임
스 팀이 데뷰전을 치르는 곳입니다. 자국어 도메인 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곳이
바로 아시아권입니다. 중국·일본 시장이 바로 MS·리얼네임 팀의 최종목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실패한다면 그 타격은 엄청납니다. 일본·중국 시장에
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토요일 국내 도메인 분야 원로 회의를 기점으로 그동안 한참 앞서 나가던 리얼네
임스·MS 연합과 국내 도메인 업체의 격차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곧 벌어질 한국
어 도메인 시장 쟁탈전 승자를 결정하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궁금합니다. /백강녕 드림 young100 at chosun.com        
   :
:  개쒜이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  바로 여러분들은 또 하나의 불공정 거래를 보고 계신 겁니다.
:
:  익스플로어의 url 창은 익스플로어 5.x 버전부터 단순히
:
:  url 창이 아니라 msn 싸이트의 검색 창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
:  아시게죠??? 대충....
:
:  그렇게 한글로 입력하면 당근 에러이지요... dns 서버가 찾지를
:
:  못하니까... 그럼.. 에러를 뱉기전에..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 
:  msn 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서도 없으면 에러이지요...
:
:  아예 브라우저에 그렇게 박아버렸어요... 미친 개쒜이 새끼들...
:
:  더이상 설명안드려도 되겠죠????
:
:  아~~~ KDE 2.0 의 브라우저 보셨나요? 정말 좋죠?
:
:  윈도우용은 그런거 없나?? 하긴.. netscape 6은 그나마
:
:  좋더라구요.....
:
:
:
:
: 
:
:
: : 3세대 인터넷주소방식
: :
: : 꼭 포워딩같은 서비스네요..
: :
: : 리눅스사랑넷이라고 치니 바로오네요..
: :
: : 와우리눅스 처도 들어가고
: :
: : 분명 위 2가지의 한글네임은 등록이 안되어 있었는데...
: :
: : 어떻게 되건지...
: :
: : 2.5세대.
: :
: : 낙원상가.net 도메이은 제가 볼때 시일이 좀 지나야
: :
: :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름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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