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드레이크에서 한글 언어로 쓰시는 분들을 위한 허접팁입니다.
멘드레이크 배포판에는 기본적으로 한글같이 멀티바이트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들을 많이(?) 포함합니다.
그중 하나가 설치때 언어를 한글로 선택하면 설치되는 트루타입 한글글꼴입니다.
이 패키지는 사실은 미지의 백묵글꼴로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런데 멘드레이크를 영어로 쓰면 레드햇하고 비교해서 체감속도가 느껴질정도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데 한글로 쓰면 이 멘드레이크에서 제공하는 트루타입
한글글꼴때문인지 버벅댑니다.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으로 그 RPM을 제거하고,
rpm -e fonts-ttf-korean
미지 ftp에서 소스하고 RPM스펙가져다 컴파일해서 설치했습니다.
ftp://ftp.mizi.com/pub/baekmuk/ 에서 baekmuk 으로 시작하는 타르볼 세개와 baekmuk.spec 을 다운받고
타르볼들은 /usr/src/RPM/SOURCES 디렉토리에,
스펙은 /usr/src/RPM/SPECS 디렉토리에 놓고,
스펙있는 디렉토리에서 rpm -ba baekmuk.spec 하면,
바이너리 RPM 두개와 소스RPM 하나가 생깁니다.
소스RPM은 그냥 보관하시고 바이너리 RPM 두개를 설치합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두개 다 설치할때 쉘스크립트 에러가 났습니다.
내용은 두번 다 xfs 에 글꼴경로추가 실패라는 것이었습니다.
설치는 되었는데 이런 에러가 났다면 직접 추가하세요.
chkfontpath --add /usr/X11R6/lib/X11/fonts/baekmuk
chkfontpath --add /usr/share/fonts/baekmuk
확인은 이렇게...
chkfontpath --list
이제 X 글꼴서버를 다시 시작하면 멘드레이크를 영어로 쓸때처럼 리눅스박스가
날라다닙니다.
p.s.: 넷스케이프 본문 글꼴이 바뀌어 보여서 전처럼 바꾸려면,
편집 > 기본 설정 > 외양 > 글꼴 의 한국어에서 설정을,
둘다 Gulim(Baekmuk)으로 바꾸고 크기를 한단계정도 낮추면,
14정도로... 영어 100dpi 글꼴크기와 잘 맞습니다.--이 팁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고,
아셨던 분들은, 왜 같은 백묵글꼴인데 이런일이 생기는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