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리눅스 상표등록분쟁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봤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로 서명운동 사이트에 들렀다가
여기 까지 왔습니다.
사실 저는 리눅스사용자도 아니고 리눅스에 대해 많이 아는것도 없지만
참 황당하네요..
리눅스의 취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니...
리눅스는 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표등록을 한 권모씨의 것도
아닌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우리중 어느 누구도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에 대해 특허를 내지 않는
것도 그것들이 당연히 내것이 아니라 아끼고 사랑해야할 우리의 것이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가 이런 생각을 갖지 않고 위에 열거한 것들을 상표등록후 쓰지
못하게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마 모든 사람들이 분노를 금치 못할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상표등록한다면 또 어떻게 되겠습니까? 리눅스의
상표등록은 있을 수도 없으며 있어서도 안될 일입니다.
물론 리눅스,linux 를 포함한 단어는 상표등록을 하더라도 그 상표에
리눅스의 의미를 포함시키기 위한 행동이라 볼 수 있어 용인 될 수 있다
고 봅니다. 예를 들어 리눅스스쿨이라던지..
하지만 리눅스 자체를 상표등록하여 다른 사람들이 쓰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는 절대 있을 수 없읍니다.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부끄러우며 또한
상표등록을 허가한 특허청또한 한번 더 생각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 의견에 이의가 있으신 분은 myhero1976 at hanmal.net으로 항의 메일 보내십
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