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뭔지나 알고 그러십니까...
저도 얼마전까지 사랑이 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서 나보다 더 행복해질수 있다면
보내야한다고...
그래야 한다고...
그게 사랑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던 적이 있었지요...
근데 지금은 사랑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놀이공원에서 탈영병에게
한 말이 떠오르더군요...
" 사랑을 아직 모른다고..."
" 그래서 사랑을 알때까지 더 살아봐야 한다고..."
제 사랑은...(사랑인지... 집착인지...)
최악의 결과만을 남기고
제게 정말 어려운 숙제만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어느 책에서 이런 글도 봤습니다.
" 사랑은 집착이고 미련이다..."
휴...
두서없는 글입니다.
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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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