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 때 가장 실패하기 쉬운게 물을 얼마나 넣느냐, 인것 같군요.
잘못하면 물 덜어내고, 아니면 끓을 때 물 더 붓고... 라면 맛이 확
달라지죠.
제가 추천하는 물의 최적량은요.
집에서 쓰는 국그릇 있죠? 대접이라고도 하나? 하여간 그 대접에 물 찰랑 찰
랑할 정도로 담는 양이면 라면 끓이는데 최적인 듯 합니다. 라면을 끓여서
냄비에 먹지 않고 대접에 담아보면 보통 대접 가장자리 1cm정도 못 미쳐서
면과 국물이 다 들어가죠. 그때가 가장 맛있게 끓여졌을 때구요.
물이 끓으면서 증발하는 양, 라면이 익으면서 흡수하는 물의 양 등을 고려해
볼 때, 대접에 가득 담은 정도의 물의 양이면 라면 끓이는데는 전혀 실패하
지 않습니다.
혹시 라면 끓일 때 물 못 맞춰서 애먹으시는 분은 한번 해보세요.
... 미나니가 ...
: 주인장께서 대문에다 꼭 리눅스 얘기가 아니어도 된다고 한것 같아서..
:
: 뭐 여기도 꼭 리눅스 팁이 아니어도 상관 없겠죠?
:
: 야밤에 라면을 끓여 먹은지도 어언 5년째..
:
: 전문가 수준이 되면 당연히 라면에 첨가물을 넣게되죠..
:
: 제 경험으로 보면...
:
: 1) 파.. 어슷썰기로 넣는 것은 필수입니다! 라면의 맛이 한차원 업그레이
드
: 된다고나 할가...
:
: 2) 햄/쏘세지/참치 는 기호에 맞춰서.. 전 참치중독이라 라면 1개에 보통
참
: 치 한캔을 몽땅 넣죠..
:
: 3) 치즈.. 이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무
지
: 싫어하더군요.. 저요? 전 안 넣습니다.
:
: 4) 그리고 저만의 독특한 첨가물... 마늘 다진 것.. 보통 냉장고 뒤져보
면
: 조금씩은 있을껄요.. 어느날 하루 냉장고에서 첨가할 꺼리를 찾다가 우연
히
: 발견하게 된 멋진 재료죠! 마늘 다진 것 한 반스푼 정도면 향기가 황홀합
니
: 다..
:
:
: 이상 삶의 팁(?)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