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Reply from No. 84 article  
RE: RE: 이런 바보 멍탱이 같은 여자도 있었으니 ...(
제목죄송)

등록 2002-01-12 01:20:23     조회 333
이름 NB    

여성은 아름다워질 권리와 의무...
여자는 때로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치의 근본이 될수도 있고 그것을 지켜줄 남자도 필
요... 남자들은 돈 벌어서 머 하는지 모르겠어......

편협하고 남녀차별적이고 고루한 분위기가마저 느껴지는 문구들이군요.

저는 지성의 아름다움은 썩음썩음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피부와 계절별, 피부유형별로 나
누어진 첨단기술이 집약된 그런 화장품을 사용하는 피부의 차이정도는 무색케할거라 생각
하는지라 2만원짜리 책은 안아까와도 8천원짜리 로션은 아깝다는 말이 와닿습니다만..

그냥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글이라 답글달고 갑니다.


: 저는 사실 화장품에 대해서는 반은 전문가 입니다.
:
: 아마도 삼촌이 배우신...화학...그거 하고 다릅니다.
:
: 기능성 화장품...그리고 평상시 사용할수 있는 화장품..그리고 남성용과
:
: 여성용은 분명 다릅니다. 싸고 비싼거 하고도 다르고요....
:
: 요즘은 세분화 되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기초화장이 다릅니다.
:
: 요즘은 인체 과학의 발전으로 나이 때문에 급격히 피부가 달라 지진 않습니다.
:
: 그리고 아무리 컴퓨떠가 좋아도.......기본을 지키세여....
:
: 혜진님은 여자 이시잖아요. 그것은 예의 라고 합니다.
:
: 남자에 대한 예의.....그러니깐 오딧세이 님에 대한 예의죠....
:
: 여성은 아름다워질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남자는 아름다움을 지켜줘야할
:
: 책임도 있고요...그런데.....쩝 ~!!
:
: 썩음썩음한 화장품을 쳐 바르고.....피부 운운 하고 있다니...
:
: 그건 알뜰이 아니고...바보 입니다.  여자는 때로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
: 사치의 근본이 될수도 있고 그것을 지켜줄 남자도 필요 합니다.
:
: 남자들은 돈 벌어서 머 하는지 모르겠어......혜진님 스킨 하나도 못사주고..
:
: 바보 아냐....??
:
:
:
:
:
: 추가 :...히히히....저 미워 하지 마세여....
:
:
:
:
:
: : 좋은 아침, 화장실에서 세숫비누에 거품을 듬뿍 내어 얼굴을 잘 씼습니다. 노래까지
: :  흥얼흥얼 하면서요~~~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씻어내고 약간 촉촉하게 습기가 찬 얼굴
: : 에 스킨 로션을 탁탁 뿌려서 뺨에다 대는 순간...... 케빈 : "아아아아아아아악~~~~~!!!!!!"
: : 혜진 : "아아아아아아아악~~~~~!!!!!!"
: :
: : 우리 나라 모 방송국이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의 10년묵은 곰탕, "나홀로 집에 
: : 1" 에서 주인공 꼬마 케빈이 아빠 화장품을 발랐을 때와 똑같은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 :  말았습니다. 예, 물론 전에 봤을 때는, 케빈이 왜 비명을 지르나, 아빠가 장난치지 못하
: : 게 화장품에 독극물이라도 섞은 것인가, 기타 등등의 별별 생각을 다 해 보았습니다만, 
: : 몇년 전 남동생이 면도를 하고 스킨을 바르면서 "따가워 죽겠네." 하는 것을 보고서야 
: : 남자 화장품은 여자들 것과는 달리 좀 자극이 심하다..... 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뭐, 
: : 면도하고서 소독효과라는 말도 있는 것 같던데, 사실인가요?) 그러나 저는? 저는 당연히
: :  여자 화장품을 쓰고 있지요..... 그런데, 왜일까요? 아침마다 비명을 지르는 것은...... 
: :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천냥백화점에서 산 한 병에 3000원짜리 스킨과 로션으로서, 이
: : 름을 들어본 적은 없는 회사의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안심하고 구입한 것은
: : , 화학과에 들어갔다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중퇴를 하셨던 외삼촌 가라사대, 외삼촌 : "
: : 야, 화장품 비싼 거 쓰지 마라. 화장품이라는 것은 어차피 화학약품 갖다가 지지고 볶아
: :  섞은 거고, 비싼 것은 거기다 냄새가 좀 좋은 것이다. 나는 실험실에서 크림을 만들었
: : 는데, 여자친구도 없겠다 해서 너네 엄마 갖다 주려고 했었던 적도 있어." 물론 저희 엄
: : 마는, 매사를 칼같이 하지는 않는 외삼촌이 화학약품을 섞어 만들었다는 그 크림이 못 
: : 미더우셨는지 그걸 절대 안 바르셨다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하여간 그 말이 사실이라면
: :  3000원 짜리는 냄새만 싸구려지 알맹이는 거의 같다는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물론 문
: : 제는 있었습니다. 알콜기가 너무 심해서인지, 피부에 조금만 상처가 있어도 "끄아악~~~~"
: :  하게 된다는 점. 그러나~~~ 이 정도면 참고 바를 만 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발랐습니다
: : . 겨울이 되자, 찬 바람에 얼굴이 트기 시작했고, 스킨은 날이 갈 수록 터 가서 자잘한 
: : 생채기들이 나기 시작하는 얼굴에는 너무 따가운 것이었지만, 안 바르면 얼굴이 더 트
: : 기 때문에 바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교 오는 일 말고 다른 곳에 갈 때에는 간단한 화
: : 장이라도 해야 하는데, 너무 얼굴이 터 있으면 파우더 바른 얼굴이 마치 대패질 하다가 
: : 말고 버린 나무토막같이 엄청나게 일어나 있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지요. 드디어~~
: : ~~ 어제는 한번 시험삼아 엄마가 바르는 제 것보다는 비싼(아니, 사실은 제 것은 화장품 
: : 가게에서 취급 안하던데..... --+) 스킨을 발라 보니, 세상에, 놀랍게도, 안 따가웠던 것입
: : 니다!!!!! --+ 예, 스킨과 로션, 기초 화장품이라는 녀석, 한 병 사면 아침저녁 바르면 한 
: : 반년, 아침에만 바르면 1년은 가는 녀석들입니다. (물론.... 그걸 무슨 바디로션인줄 알
: : 고 온몸에 바르면 한달만에 없앨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패션잡지, 피부에 관한 사
: : 이트들이 말하는 대로, 발라서 피부가 따갑거나 아프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하여간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그건 버리고 새 것을 사는 것이 피부에 좋은 일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혜진 : "2만원 주고 책 사는 것은 안 아까운데..... 한 병에 8천원하는 스킨이랑 그 비슷한 로션 사는 건 아까워 죽겠단 말야..... --+" 게다가 쓰던 놈들은 각각 반 병이나 남아 있습니다. --;;;;; 오딧세이 : "집에 가서..... 제발 그거 버려라. 이거 꼴이 뭐냐? 건들면 아프다고나 하고. 많이 아프지?" 혜진 : "그래..... 아프긴 아프지..... 근데 아깝단 말야~! 난 피부가 민감해서 버리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아까워 죽겠다구~~~~" 오딧세이 : "........ --;;;;;" 겨울바람에 피부가 맛이 가고 있으며, (절대 나이가 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병아리 눈물 속에 포함된 탄소 14 만큼도 생각 안 하는 혜진이~) 아마도 피부에 별 도움은 안 되고 알콜기만 많은 화장품 때문에 더욱 자극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한 화장품을 사기는 사야 할텐데. 피부에 몸살이 나려는지, 제 입으로 말하기는 뭣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피부는 괜찮은 편이다 하던 (이건 못 들은 것으로 해 둬요...--+) 피부가 빨갛게 되고 뾰루지들이 돋으려 하고 있습니다. --;;; 분명히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최근에 상금 받아 온 것이 세금을 안 떼는 바람에, 생각했던 것 보다 예산에 여유가 생겨서, 로션 정도는 무리 안 하고 살 수 있는 것이 확실하고 확실한데도 말이죠. 그것으로 지금 하드디스크 업을 할 궁리부터 하고 있으니 이 인간, 과연 정말 피부에 신경 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moticon;;;;;;
이름
암호


>> 관련글
84 겨울, 피부에 몸살이 나고 말다.  혜진~  2002.01.09  ..764 
  답장 스킨을 받으세요  강성희  2002.01.14  ..142 
  답장 RE: 이런 바보 멍탱이 같은 여자도 있었으니 ...(제목죄송)  배햄  2002.01.10  ..484 
  답장 RE: RE: 이런 바보 멍탱이 같은 여자도 있었으니 ...(제목죄송)  NB  2002.01.12  ..332 
  답장 RE: RE: RE: 그렇게 아깝다면...  헐.  2002.01.13  ..194 
  답장 RE: RE: RE: 엽기 조언.  적수  2002.01.12  ..272 
  답장 RE: RE: RE: RE: 엽기 조언.  부엉  2002.01.12  ..201 
  답장 RE: RE: 엽기 조언.  오디세이  2002.01.12  ..319 
  답장 RE: 엽기 조언.  개구리만세  2002.01.10  ..427 
  답장 RE: 피부관리법 .  rOseria  2002.01.09  ..300 
  답장 RE:흠. 과연..  부엉  2002.01.09  ..257 
  답장 RE: 제가보기에는..  RedBaron  2002.01.09  ..253 
  답장 RE: RE: 제가 생각하기엔...  Melee  2002.01.09  ..264 
  답장 RE: RE: RE: 훗..  RedBaron  2002.01.10  ..197 
  목록보기 윗글 아랫글
글쓰기
답장쓰기 수정 삭제
정규표현식 [ 상세 검색 ]
페이지로딩: [ 0.87 초 ] 작업시간: [ 0.09 초 ]

Copyleft 1999-2026 by JSBoard Open Project
Theme Designed by IDOO All right reserved
[TOP]

적수네 동네
+
| 적수네 동네
| 공부방
| 리눅스 잡지 서고
| LSN 소스
| 링크 모음
+---+
게시판
+
| 떠들어보세!
| 질문과 답변
| 새소식과 정보
| 1원짜리 팁?
| 대화방
+---+
칼럼?
+
| 세하 훔쳐보기
| Welcome2nite
| 혜진의 염장판
+---+
리눅스 상표권
+
| 반대 서명란
| 토론 게시판
+---+
GNU
+
| GNU 선언문
| GNU GPL
| GNU 미러 목록
+---+
프로젝트?
+
| 리눅스카운터
| RC5DES
| 실질헌법 제작
+---+
커널 소식
+
| 안정 버젼: 2.4.14
+---+
테마 선택
+
LSN 방송국?
+
| OFF AIR
+---+
회원
+
| 로그인
+---+
[ 적수네 동네 ] [ 리눅스 상표권 독점 반대 ] [ 한글 리눅스 문서 프로젝트 ] [ KrLine ] [ 사랑넷 ] [ Valid HTML 4.0! ] [ SlashDot ] [ Freshmeat ]
Copyleft (C) 1998-2001 Byeong-Chan Kim . License
TIME: 1791055474
System by WYZsoft, HDD by I.O.Linux, Mizi Research, Embryo, WOWLINUX, Domain by SarangNet, Network by Kr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