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혹시 오디세이님이 휴지가 없어서 전화로 부른것이... 쿨
럭)
: 정말 너무하시는 군요. 그렇다고 제가 혜진이를 부를까요.
: 절대로 그럴 일은 없습니다.
제가 워낙 좀 엉뚱한 상상으로 유명하죠 -_-v
: : 그 사진속의 모습엔 베이비로션이 딱 어울리더라는...
: 특별한 사람 아니고서리 베이비 로션이 안 어울리는 사람 있을까요?
그건 그렇지만 특히 어울리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혜진씨의 얼굴은 뭐랄까... 다른 동년배들은 화장품으로 일찍이 괴롭혀서
늙기 시작하는 피부를 그냥 두어서 아직도 어릴적의 고운 피부를 그냥
간직하고 있을듯한...
그러니까 그부분은 칭찬인거죠. 화장 잘 먹을것이란...
: : 내일 결혼하는 관계로 난생처음 화장을 해보게 될터인데
: : 과연 저는 화장 잘 받는지 궁금해지네요.
:
: 이렇게 해서 또한명의 리눅서 솔로가 사라지는 것인가요.
: 독자한명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 염장의 독자를 한명 잃을 때마다 남아있는 솔로에게는 더 큰 염장이
: 기다리고 있을텐데.....
후후후 이 염장판의 초창기를 살펴보면 제가 염장파워가 약하다고
울부짖는 글들이 보일겁니다. 원래 애인이 있었던 관계로 염장질
당한적 없다는...
이 염장판에 들르는 이유는 후배님들의 귀여운 재롱을
(이나대 공대였슴다. 괜찮죠?) 지켜본다는 의미와 혜진님의 나이에 높은
정신적 성숙도 오디세이님의 역시 나이에 비해 높은 순수도 그리고
혜진님의 재미있는 글솜씨 등등이 좋아서... 물론 저는 변태이기 때문에
다른이들이 염장질당하고 비명지르는 모습을 보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쿨
럭)
염장판이 열린 이래 혜진님의 염장레벨은 떨어졌다는...
고로 독자는 사라지지 않죠.
--
결혼한게 실감이 안난다.
왜지?
왜일까?
왜그렇지?